경기기후위성 1호기는 이날 오전 3시44분 미국 캘리포니아 밴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경기기후위성 1호기는 이륙 약 3분 이후 1단 엔진을 분리했고 3분 50여초 후 페어링(위성보호 덮개) 분리가 이뤄졌다.
앞서 기후위성 1호기 발사는 미국 현지 사정으로 지난 12일에서 20일, 21, 27일, 29일로 4차례나 미뤄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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