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를 방문한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28일(현지 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에너지 공급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논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모스크바타임스 등에 따르면 오르반 총리는 이날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헝가리 에너지 안보의 기반은 과거에도 현재도 러시아의 에너지 공급이었다"며 "우리는 이런 공급의 신뢰성과 예측 가능성을 매우 소중히 여긴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양국의) 에너지 분야 협력은 매우 견고하다"며 오르반 총리의 "실용적인 접근"을 높게 평가했다고 모스크바타임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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