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심판은 중국이 아닌 한국 선수의 페널티를 선언했다.
노도희(30·화성시청)는 2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트레흐트에서 열린 2025-2026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여자 1500m 준준결승 4조에서 최민정(성남시청·2분31초753)에 이어 두 번째로 들어왔으나 페널티를 받고 실격됐다.
궁리가 먼저 손을 뻗어 노도희를 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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