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1차전에서 '만리장성' 중국을 제압했다.
전희철 서울 SK 감독이 임시 사령탑을 맡아 지휘하는 한국은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펼쳐진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B조 1차전에서 중국을 80-76으로 꺾었다.
2라운드에서는 12개국이 2개 조로 나눠 각 조 1∼3위, 그리고 4위 팀 중 성적이 좋은 1개국이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하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