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조필현의 포켓볼 교실’ 강사는 서천 출신 조필현 전 이사, 지역 중고등학생 20명 대상, 당구역사 및 기본자세 교육 “고향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포켓볼을 알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난 26일 충남 서천군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다.
또한 특강에 앞서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는 서천군체육회와 협력해 포켓볼테이블 2대를 설치, 학생들이 방과후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필현 전 이사는 “이번 수업에서 학생들이 재밌어하고 공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웃고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단순히 당구기술을 가르치기 보다는 학생들이 새로운 스포츠를 접하면서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고 특강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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