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5년 시정 BEST 10 선정 1위 '달빛어린이병원 확대운영' 전단지./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시민과 공무원이 뽑은 2025년 최고의 시책으로 '달빛 어린이병원 확대 운영'을 선정했다.
이번 확대 운영으로 김해시는 기존 내동 김해아동병원(주말·공휴일)에 더해 서부권(진영새싹병원)의 평일 야간(18시~23시)과 주말·공휴일 진료까지 보장하는 2개 달빛어린이병원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올해 선정된 시정 BEST 10을 살펴보면 아동 진료 공백 해소, 보행안전 강화, 재난 대응력 제고 등 아이들과 시민의 안전을 우선한 시책들이 크게 호응을 얻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정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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