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MBC 추모 다큐 '배우 이순재, 신세 많이 졌습니다'에서는 지난 5월 25일 병상에 누운 이순재의 모습이 담겼다.
고인의 소속사 대표 이승희는 "아시는 분 별로 없을텐데, (이순재의) 왼쪽 눈이 안 보이고 오른쪽 눈도 100% 다 보이는 건 아니었다.
이승희 대표는 "마지막에 연기대상을 주셔가지고, 선생님 소원을 풀어주신 것 같아서 너무나 감사드린다.그 때가 선생님이 막 안 좋아지셨을 때"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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