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진 감독의 격려…"세터 최서현은 성장 중…주눅 들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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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진 감독의 격려…"세터 최서현은 성장 중…주눅 들지 말길"

고희진(45) 정관장 감독도 "최서현은 성장하는 중"이라며 "주눅 들지 말았으면 한다"고 응원했다.

경기 뒤 고 감독은 "최서현은 사실상 이번이 데뷔 시즌이다.경기에 자주 출전하지 못한 선수의 약점이 드러날 때가 있다"며 "아마도 오늘 최서현은 상대가 세트 방향을 다 읽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이런 약점을 극복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최서현은 주전 세터로 11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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