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에이스 실바의 활약과 함께 연패에서 벗어났다.
연패를 끊은 GS칼텍스는 시즌 5승 5패(승점 16)를 기록, 리그 4위를 유지했다.
실바의 퀵오픈으로 다시 앞서나가기 시작한 GS칼텍스는 최유림의 블로킹으로 세트 포인트를 잡은 뒤 실바의 퀵오픈으로 세트를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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