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 가족이 연루된 의혹이 제기된 '당원 게시판 사태'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
당무감사위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2024년 11월 5일 전후로 발생한 당원 게시판 관련 논란과 그 후속 조치 일체에 대한 공식 조사 절차 착수를 의결한다"고 밝혔다.
한편 당무감사위는 지난 26일 친한계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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