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11월부터 폐업 소상공인 기타소득세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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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11월부터 폐업 소상공인 기타소득세 면제

소진공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1월부터 폐업(예정) 소상공인이 받는 취업연계수당과 전직장려수당에 대해 22% 부과하던 기타소득세를 면제한다고 28일 밝혔다.

소진공은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을 통해 취업교육, 취업연계수당, 전직장려수당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고 있다.

소진공은 11월분부터 취업연계·전직장려수당을 세금 공제 없이 전액 지급하며, 기존에 세금을 낸 폐업 소상공인(2020년~2025년 10월 수령자)은 경정청구를 통해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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