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길 시대 여는 포스코, 미래형 버티포트 기술로 땅 아닌 철 위에 비행장 세운다
포스코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UAM) 박람회’에서 미래형 버티포트(Vertiport)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를 통해 포스코는 미래 도심항공 인프라의 핵심기반으로 부상하는 버티포트 분야에서 자사 철강 기술력을 활용한 혁신 솔루션을 공개했다.
포스코는 이에 대응해 고강도 철강을 기반으로, 얇고 가벼운 구조를 실현하면서도 경제성을 확보한 ‘스틸 버티포트’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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