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뜻밖의 트라우마 고백 "'17억 빚' 전처 채무자들, 子 그리한테도 연락" (그리구라)

앞서 조영구가 출연했을 당시, 김구라는 "동현이가 전세 끼고 산 아파트가 10억이 됐다"며 아들 그리의 부동산 투자 성공 소식을 알렸고, 이슈가 되자 정정하고자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구라는 "동현이가 연락이 와서 '내가 무슨 그렇게 돈이 있냐.

이어 김구라는 "제가 이런 말씀 드리긴 그런데, 몇 년 전까지 동현이 엄마 채무 관련된 분들이 동현이한테 연락도 오고, 회사로도 연락이 왔다.지금은 그런 것들이 조금 없어졌지만, 약간 트라우마가 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