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에서 적층 제조 기술을 메인으로 연구하는 연구그룹은 희소하며, 특히 플라스틱과 금속 그리고, 플라스틱 금속 하이브리드 구조 모두를 다룰 수 있는 연구그룹은 더 희귀하다.
싱가포르에서는 공정 모니터링, 시뮬레이션 기반 금속-폴리머 하이브리드 구조의 설계, 식품 프린팅 등 다양한 연구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라며 덧붙여 박성제 교수는 “적층 제조 기술을 국내외 현장에서 꾸준히 탐구하며 쌓아온 일관된 연구 여정이 교수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앞으로 기술을 실제 산업으로 연결하는 연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인 ‘X’를 발견할 수 있게 함께 고민 연구실 장점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박 교수는 “XAM Lab의 장점은 금속과 플라스틱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공정 최적화, 구조 설계, 후처리 및 평가, 공정 모니터링, 그리고 산업 응용에 이르기까지 적층 제조 전 주기를 포괄하는 폭넓은 연구 역량에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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