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2회 연속 은메달을 땄던 한국 탁구 대표팀이 올해 대회 결승 진출을 목표로 결전지로 떠났다.
오상은 감독과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탁구 남녀 대표팀은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30일∼12월 7일)이 열리는 중국 쓰촨성 청두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남자팀 장우진(세아), 안재현, 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 박강현(미래에셋증권), 여자팀 신유빈, 이은혜(이상 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최효주(한국마사회) 8명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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