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유방암 투병기 첫 공개 "이런 경우 쉽지 않다던데…" (나는 박미선)

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기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미선은 "2024년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2025년 1월부터 항암을 시작했습니다.그간의 투병 생활을 영상으로 기록해 보았어요.이 영상을 보시고 많은 환우분이 힘내시길 바라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라는 자막으로 영상의 시작을 알렸다.

병원에 입원한 박미선은 1차 항암 치료 당일 어깨 부위에 삽입된 케모포트를 가리키면서 "항암 주사를 맞으면 혈관이 녹는다"면서 정맥주사 대신 효율적으로 치료를 하는 방법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