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센터 "해병특검 마무리, 미진한 부분도…추가고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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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해병특검 마무리, 미진한 부분도…추가고발 검토"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150일간의 수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시민단체 군인권센터가 수사가 미진한 부분에 대해 재정신청 여부를 판단하고 추가고발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차후 임성근 등에 대한 재판 과정에서 김장환, 이종호에 대한 신문 절차를 모니터링해 범죄 혐의를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 추가 고발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

센터는 "수사가 끝났다고 특검이 끝난 것이 아니다.재판과 단죄의 과정이야말로 특검의 핵심 임무란 점을 잊어선 안된다"며 "수사결과 발표 과정에서 스스로 공언한 것처럼 재판 과정에서 밝혀내지 못한 여죄와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노력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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