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상금 13억원을 돌파한 홍정민(23, CJ)이 상금왕의 영예를 안았고, 방신실(21, KB금융그룹), 이예원(21, 메디힐), 홍정민이 3승으로 공동 다승왕을 차지했다.
신인상은 서교림(19, 삼천리)이 수상했으며, 황유민(22, 롯데)은 2년 연속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어 대상 수상 후 "올해를 빛내는 상을 받게돼 영광스럽다.혼자만의 상이 아니다.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힘들었던 날도 있었다.그때마다 좋아하는 책 구절을 떠올리며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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