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지난 26일 인천 신한은행과 청주 KB의 경기 장면과 관련해 오심을 인정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 26일 2025~26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KB전에서 오심을 인정하고 구단에 공식 사과했다.
연맹은 해당 경기에서 계시원의 게임 클록 조작 지연이 발생했으며, 이후 KB 강이슬의 버저비터와 관련한 비디오 판독 과정에서 경기 운영이 미숙했다는 점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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