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동결 최장 기간 '1년3개월'…한은, 내년엔 금리 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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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동결 최장 기간 '1년3개월'…한은, 내년엔 금리 내릴까

(사진=한국은행) 28일 한은의 지난 1999년 5월부터 집계된 기준금리 추이에 따르면 종전 기준금리 인하에서 차기 인하까지 1년 이상의 동결기간을 가진 적은 단 4차례로 집계됐다.

앞선 시기 외에도 △1년1개월(2003년 7월10일 인하에서 2004년 8월12일 인하까지) △1년1개월(2011년 6월10일 인하에서 2012년 7월12일 인하까지) △1년(2015년 6월11일 인하에서 2016년 6월9일 인하까지) 등 대체로 차기 인하까지 한은이 가졌던 동결 기간은 1년 내외였다.

최지욱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내년 8월에 가장 근접한 인하 시기를 전망하면서도 “내년 7월 1차례 추가 인하 후 내년 최종금리 2.25%를 예상한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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