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식 교육감 "'좋아요'도 못 누르는 교사…정치기본권 누려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정근식 교육감 "'좋아요'도 못 누르는 교사…정치기본권 누려야"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이 교원들에게 정치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소신을 재차 밝혔다.

정 교육감은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치적 표현 및 정당 가입 등의 자유가 교원에게도 보장돼야 한다.민주시민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정치기본권이 교원이라 하여 예외가 될 수는 없다"고 적었다.

정 교육감은 "정치적 진영 대립이 극단에 치닫는 우리 현실에서 교원의 정치 기본권 보장에 대해 우려하는 시각이 있다는 사실을 저 역시 잘 알고 있다"면서 "(따라서) 헌법이 규정한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은 지금보다 더 엄격히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