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친하게 지내던 스탠드업 코미디언 대니초와 손동훈의 출연 제안에 흔쾌히 응한 바비킴은 자신의 연말 콘서트 얘기는 물론 지난 5년간의 공백기, 결혼 생활 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연말 콘서트를 앞둔 바비킴은 "20곡이 넘는 곡을 외워야 하고 해서 긴장이 되기도 하지만, 콘서트 하는 게 가장 재밌기 때문에 (공연이) 설렌다"고 얘기하며 3년 만의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바비킴은 15살 연하 아내와의 운명 같은 만남에 대한 러브스토리도 자세히 공개하는 등 행복한 결혼 생활에 관해 얘기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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