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성은 현재 여수에서 지역 문화 및 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리조트형 공연장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그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조금 더 활성화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특히 여수라는 지역이 정말 아름다운 바다와 환경을 갖고 있으면서도 공연 인프라가 미비한 부분에 대해 안타까움이 크더라.그래서 부족하지만 제가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전했다.
오진성은 "여수를 주제로 한 노래까지 만들어둘 정도로 지역에 대한 진심과 애정이 크다는 것을 알아주시면 좋겠다.제 목표는 화려한 공연을 펼치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다.외부에서 비싼 개런티의 가수들이 왔다가 바로 떠나버리는 공연이 아닌, 가수도 지역 주민들도 함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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