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내년 1월 14일부터 대부분의 비(非)유럽연합(EU) 방문객을 대상으로 입장료를 약 45% 인상한다고 AFP통신 등이 2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에 따라 미국, 영국, 중국 등 주요 관광객은 입장료로 32유로(약 5만4000원)를 내야 한다.
이것은 지난달 낮 시간대에 발생한 고가 보석 절도 사건 이후 안전 시설과 건물 상태 개선을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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