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으로 러시아에 유리하다는 비판을 받은 미국의 28개 항목 '우크라이나 평화안'의 주역은 JD 밴스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들 중 위트코프 특사와 트럼프 대통령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가자 평화 협상을 토대로 28개 항목의 우크라이나 평화안 초안을 작성했고, 밴스 부통령과 루비오 장관이 이를 검토했다고 한다.
액시오스는 "(초안) 문서를 본 밴스 부통령이 루비오 장관과 협의했고, 이후 두 사람이 트럼프 대통령의 허가를 받기 위해 회의를 소집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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