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부정행위 적발이 반복되자 교육부가 12월 초에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교육부는 28일 오후 설명자료를 통해 "학생평가에서 AI를 활용한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시도교육청과 공동 방안을 마련해 12월 초에 현장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학교에서의 안전한 AI 도입·활용을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정책연구를 추진 중"이라며 "내년 3월 현장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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