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도입된 국민연금 제도가 약 40년간 지속되면서 매달 300만원이 넘는 노령연금을 받는 수급자가 나왔다.
28일 국민연금공단의 ‘2025년 7월 기준 국민연금 공표통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을 가장 많이 받는 수급자의 월 수령액은 318만5040원으로 나타났다.
20년 이상 국민연금에 가입한 ‘완전 노령연금’ 수급자의 월평균 수령액은 112만539원으로 전체 평균보다 상회하지만, 가입 기간이 10년~19년 사이인 경우 월평균 수령액은 44만2177원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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