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2029년까지 K배터리에 2800억 투입…신규 특화단지 지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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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2029년까지 K배터리에 2800억 투입…신규 특화단지 지정 검토"

김민석 국무총리는 28일 "현재 정부가 차세대 배터리 기술 로드맵을 마련하고 기술 개발에 2029년까지 약 2800억원 정도를 투입하는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며 "로봇, 휴머노이드, 방산, 첨단 항공 엔진, 이차전지 등의 신규 특화단지 지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총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6개 산업 19개 기술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해왔는데, 오늘 회의에서는 앞으로 원전, 미래차, 인공지능 관련 기술 등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최근 미국과 중국이 기술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자국의 제조기반을 육성하는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와 기업의 모든 분야가 어떻게 잘 협력하고 전략적인 고민을 할 것인가 하는 중대한 고민의 지점에 서 있는 것 같다"며 "국가첨단전략산업 논의를 어떻게 해나가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려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논의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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