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조, 데뷔 2년 차에 KLPGA 대상·최저타수상 2관왕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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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조, 데뷔 2년 차에 KLPGA 대상·최저타수상 2관왕 영예

지난해 '신인왕' 유현조가 올해 여자골프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유현조는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위메이드 대상을 받았다.

유현조는 올 시즌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681포인트를 획득해 559포인트를 얻은 홍정민을 제치고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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