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이해 교육 시 정부 교재보단 자체 제작 자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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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이해 교육 시 정부 교재보단 자체 제작 자료 활용"

이주배경학생 밀집 학교에 재직하는 교사들이 다문화 이해 교육을 할 때 정부가 개발한 교재보다 자체 제작 자료나 온라인 콘텐츠를 주로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회가 올해 8∼9월 전국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나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에 재직 중인 초중등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1년간 활용한 다문화 이해 교육 자료 유형'으로 59.8%(복수응답)가 '멀티미디어 자료'를 꼽았다.

연구회는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자료와 통합적 접근 체계가 교사들의 요구"라며 "자료 개발 시 다양한 형식과 균형 잡힌 주제 구성을 통해 학년별·학교급별 연속성을 확보하고, 실천적·관계적 차원의 다문화 교육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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