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강간 등 상해 전과로 처벌받고도 누범 기간 야간에 거리를 지나가는 여성 피해자를 아무 이유 없이 폭행해 기절시킨 혐의를, B씨는 손도끼를 이용한 범행으로 여러 차례 집행유예를 선고받고도 다시 손도끼로 공중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보완 수사를 통해 A씨와 B씨가 불특정 약자를 대상으로 이상 동기 범행을 반복해온 점을 규명해 구속했다고 설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고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이상 동기 범죄와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공중 위협 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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