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은 석유제품 대량공급처인 일반대리점을 대상으로 'ESG 경영 우수 일반대리점 성과공유제'를 추진해 업체들의 환경·안전·윤리경영 체계 개선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우수 일반대리점 성과공유제는 중소기업벤처부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과 연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석유관리원과 일반대리점이 협력하여 석유제품 품질관리와 ESG 경영 성과를 기준으로 우수 사업자를 선정하는 상생 협력 프로그램이다.
최춘식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일반대리점의 ESG 경영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석유 유통 전반의 품질·안전 관리 기반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석유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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