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무소속 3인, 자민당 회파 합류…與, 1년여 만에 중의원 과반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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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무소속 3인, 자민당 회파 합류…與, 1년여 만에 중의원 과반 확보

일본 중의원(하원) 무소속 국회의원 3명이 집권 여당인 자민당 회파(會派·의원 그룹)에 합류해 여당이 중의원에서 과반을 회복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8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보도에 따르면 중의원 회파 '개혁 모임' 소속 무소속 의원 모리시마(守島正), 아베 히로키(阿部弘樹), 사이키 다케시(斉木武志) 의원은 이날 스즈키 슌이치 자민당 간사장을 만나 이날부터 자민당 회파 합류에 공식 합의했다.

정당과는 별개로 서로 다른 정당 소속 의원이나 무소속 의원도 하나의 회파를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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