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1인1표제' 가처분 심문…5일 중앙위 전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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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1인1표제' 가처분 심문…5일 중앙위 전 결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추진하는 '1인1표제'에 정당성이 없다며 당원들이 제기한 가처분 첫 심문기일이 28일 열렸다.

당원 측 소송대리인은 "(1인1표제에 대한) 논란이 많아 당내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상황에서 당원 투표를 여론조사로 둔갑시켰다"며 "민주적 절차를 훼손하는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정청래 대표가 공약으로 내걸었던 1인1표제 도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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