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北, 내년 적대적 두국가론 더욱 강화...북미대화 관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정동영 "北, 내년 적대적 두국가론 더욱 강화...북미대화 관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이 내년에도 남한을 향해 '적대적 두 국가' 기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년 4월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정부가 북미·남북 대화 노력을 주도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미중 정상회담까지 5개월 동안이 관건적 시기"라며 "우리가 손 놓고 있어서는 안 된다"고 동의를 표했다.

정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 그 짧은 시기에 압축적으로 주변을 다지는 데에는 성공했다"며 "중요한 것은 북미 직접 회동, 남북 직접 대화 등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