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 모험자본 수조원 공급 나서…생산적 금융 전환 가속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전환 정책에 발맞춰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대규모 모험자본 공급에 나서고 있다.
IMA 및 발행어음 사업자로 지정된 증권사들은 2028년까지 조달액의 25% 이상을 모험자본에 투자해야 한다.
현재 발행어음 사업자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키움증권 등 5곳이며, 삼성증권·메리츠증권·하나증권·신한투자증권 등이 심사를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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