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법학회(등기이사장 최재웅, 법무법인 성현 대표변호사)와 동국대학교는 11월 28일 동국대학교 법과대학에서 ‘2025년도 공동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최재웅 변호사는 축사에서 “최근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정치·사회적 분열 속에서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면서 “공영방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의 수단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토대이자 국민 통합의 장으로 기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오늘 동계학술대회가 학문적 교류를 넘어 공영방송의 법제 개선과 제도적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재웅 변호사는 지난해 3월 회원 1,000여명을 보유한 한국 내 최대 법학회 중 하나인 (사)한국법학회의 등기이사장으로 취임하여 국내 입법정책과 사법정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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