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누리호 이어 내달 17일 첫 상업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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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누리호 이어 내달 17일 첫 상업 발사

누리호 발사에 이어 내달 17일에는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한빛-나노(HANBIT-Nano)’가 브라질에서 첫 상업 발사에 나선다.

28일 이노스페이스에 따르면, 내달 발사를 앞두고 지난 23일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브라질 공군과 공동으로 수행한 최종 항전장비 연동 시험을 통해 최근 식별된 신호 처리 시스템 관련 보완 조치를 모두 완료하고, 스페이스워드(SPACEWARD) 발사 준비 절차를 차질 없이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공군과 공동으로 수행한 항전장비 점검 시험에서 신호처리기 일부 구간에서 미세 이상 신호가 확인됨에 따라, 점검을 위해 발사 예정일을 브라질 시간으로 ‘11월 22일’에서 ‘12월 17일’로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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