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유초중고 학부모연합회(총회장 최대인)는 찾아가는 학부모 역량 강화 일환으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응급처지 교육을 잇따라 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최대인 총회장은 “심정지 환자가 50%로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이 가정인데 정작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나 우리 가정에 소중한 사람이 심정지가 왔을 때 어떻게 신고 하는지 어떻게 대처하는지 전혀 알지를 못하고 있다”면서 “이런 현실에 착안, 학교를 순회하면서 학부모들에게 심폐소생술 강연을 지원해 주고 있다”고 전했다.
하남시유초중고 학부모연합회는 이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방학기간 내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발생시 신속히 대처하는 역량 강화를 취해 초.중.고등학교 4곳을 추가 선정, 심폐소생술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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