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의회는 28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왕곡면 송죽리 폐기물 중간 처리시설 조성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나주시는 왕곡면 송죽리 산90번지 일대에 하루 일반폐기물 72t, 슬러지 200t을 처리하는 폐기물 중간 처리시설 조성을 추진 중이다.
나주시의회는 환경오염 위험 시설을 충분한 공론화와 숙의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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