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지난 2017년 7월 출범 이후 올해 3분기까지 8년간 개인 및 개인사업자 중·저신용 고객에게 자체 신용대출 누적 15조원을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공급한 중·저신용 대출은 규모는 1조6500억 원이다.
카카오뱅크는 가계대출 관리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금리 사각지대’에 놓인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포용금융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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