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로저비비에 클러치백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다음 주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의 배우자 이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
김 특검보는 아울러 최근 불거진 김 여사의 '수사무마 청탁 의혹'이 김건희특검팀 수사 대상에 해당할 여지가 있다면서 필요한 자료를 신속히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건희특검팀은 김 여사의 청탁 정황이 특검법상 수사 대상을 명시한 제2조 1항 12호, 14호, 15호에 해당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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