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운맛에도 ‘기준’이 필요했던 이유 한양대 의과대학 정승준 장용우 교수 연구팀은 28일 매운맛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생리반응 기반 매운맛 정량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리 반응에 맞춘 매운맛 5단계 등급 체계를 제안했다.
매운맛을 느끼는 수용체가 활성화될 때 생기는 변화를 센서가 전기적 신호로 잡아내는 방식이라 개인차 없이 일관된 매운맛 측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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