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찰청 주도 초국가 스캠단지 공동 대응 결의안, 인터폴 총회에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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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찰청 주도 초국가 스캠단지 공동 대응 결의안, 인터폴 총회에서 채택

11.24.(월)∼27.(목)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제93차 인터폴 총회에서 대한민국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이 제안한 ‘초국가 스캠단지 근절을 위한 공동 대응’ 결의안이 투표 참여국 중 99%(126개국 참여, 125개국 찬성, 1개국 기권)의 절대다수의 지지를 받아 채택됐다.

초국가적 공동 대응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에서 한국의 결의안이 인터폴 내 최고 의결기관인 총회에서 압도적인 지지율로 채택됐다는 점은 그간 한국의 스캠단지 대응을 위한 노력과 국제공조 리더십이 국제사회에서도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결의안 채택까지 한국은 인터폴 등 국제기구는 물론, 각국의 법집행기관과 긴밀한 국제공조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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