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참여율 현저히 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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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참여율 현저히 낮아 ”

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은 11월 26일, 제307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문화국 여성가족과에 대한 질의에서‘여성친화 모범도시 시민참여단의 구성 다양화’ 등 운영의 개선방향을 제안했다.

음경택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하, 시민참여단)의 참여율이 현저하게 낮아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여성친화 정책에 대한 안양시의 의지가 의심스럽다고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음경택 의원은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들만의 과제가 아니며, 남성의 역할과 책임이 수반되고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시민참여단 구성에 있어서도 성별, 연령별, 지역별 선정기준을 설정하여, 다양한 목소리가 여성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며, 데이터에 기반한 성과지표를 구축하는 것 역시 적극 검토 해야 한다.고.”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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