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민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초3)은 서울시민의 통신비 절감을 위한 필수 인프라, '공공와이파이‘ 범위 확대를 서울시에 촉구했다.
고광민 의원은 지난 10일 서울시 디지털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가 지자체 1호 기간통신사업자로 선정된 성과가 시민이 누리는 디지털 인프라의 확대로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의원은 공공와이파이가 통신비 절감과 디지털 격차 해소, 안전·재난 대응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시민 생활의 필수 인프라임을 언급하며, 서울시가 기간통신사업자로 선정된 것은, 이를 적극 추진할 수 있는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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