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주간의 강도 높은 훈련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소위가 제139기 해군 학사사관후보생으로 정식 임관하는 날이었다.
이 회장은 지난 9월 입교식에는 불참했지만 이날 일정을 조정해 아들의 임관식에 참석했다.
이 회장은 임관식에 참석한 다른 가족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도 선뜻 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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