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과 중국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 리더십 확보 ▲이차전지 소재·광물 공급망 강화 ▲국내 생산기반 유지를 위한 수요창출 등의 정책 지원을 추진하는 것이 골자다.
정부는 지금까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로봇, 방산 등 6개 산업과 해당 산업의 19개 기술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했다.
김 총리는 "최근 배터리 산업은 전기차 캐즘, 중국의 기술 추격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도록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드맵을 마련하고, 핵심광물 확보 등 공급망 안정화와 국내 생산기반 유지를 위한 수요 창출에도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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