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격노' 채상병 특검, 33명 기소했으나 '김건희 로비 배후'는 의혹으로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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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격노' 채상병 특검, 33명 기소했으나 '김건희 로비 배후'는 의혹으로 남겨

순직해병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이명현)이 150일의 활동기간 동안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33명을 기소했다.

특검팀은 수사 기간 동안 고(故)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 해병대 수사단 수사 외압 사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 방해 사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호주대사 도피 사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로비 의혹, 국가인권위원회 긴급 구제 기각 사건 등을 수사했다.

수사 결과 임 전 사단장 등 채상병 순직 책임자 5명, 윤 전 대통령 등 수사외압 피의자 12명, 공수처 전현직 지휘부·주임 검사 5명, 호주대사 임명 관련 고위공직자 6명 등 총 33명을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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