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자체 육성한 프리미엄 딸기 품종 '금실'이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에서 최고 영예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금실' 품종은 국내외 시장에서 보여준 품질 우수성과 경제적 파급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러한 우수성을 바탕으로 육성 5년 만에 대한민국 딸기 수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국내 딸기 수출 주력 품종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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